단양경찰서 다자간 지원체제 구축, 다문화 이주여성 등 지원

이상진 기자 2022. 9. 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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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가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자간 지원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구축했다.

21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단양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단양경찰서, 단양군보건소,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군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경찰서와 관계기관들은 공동지원 체제를 구축해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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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무료 심리·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기관 연계 의료지원
지난 20일 단양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단양경찰서, 단양군보건소,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군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단양경찰서 제공.

[단양]단양경찰서가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자간 지원체제 구축 업무협약을 구축했다.

21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단양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단양경찰서, 단양군보건소,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단양군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외국인노동자·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경찰서와 관계기관들은 공동지원 체제를 구축해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특히 단양경찰서와 관계기관들은 단양지역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무료 심리·정신건강 상담 및 진료기관 연계 의료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심리·정신건강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단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양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한 삶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단양경찰서 취약계층의 안정적 삶을 영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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