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행 준비 포체티노 '요리스 올래?'

김재민 2022. 9. 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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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이 요리스와 재결합을 원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9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니스의 감독이 된다면 첫 번째 영입으로 토트넘 스타 위고 요리스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OGC 니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니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잠재적인 영입 대상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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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포체티노 감독이 요리스와 재결합을 원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9월 21일(이하 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니스의 감독이 된다면 첫 번째 영입으로 토트넘 스타 위고 요리스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OGC 니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니스는 8경기 2승에 그친 루시엥 파브르 감독을 경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5위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니스는 이번 시즌 리그 8경기 2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13위를 달리고 있다.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에서도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니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잠재적인 영입 대상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과거 토트넘 시절 주전으로 기용했고 주장 완장까지 안겼던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요리스를 원한다.

단 니스는 이미 건재한 주전 골키퍼가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였던 카스퍼 슈마이켈을 영입했다.

한편 요리스는 지난 1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2024년까지 팀에 남게 됐다.(자료사진=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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