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개관 13주년 기념전시회 '분청愛'

김명규 기자 2022. 9. 2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10월14일까지 '분청愛(애)-김해시민과 함께하는 분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시민들에게 직접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김해 분청도자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전시회.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10월14일까지 '분청愛(애)-김해시민과 함께하는 분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박물관은 ‘내가 사는 행복한 김해’를 주제로 각계각층 시민 40명을 초대해 김해에 살면서 바라는 희망사항, 김해 대표관광지, 김해 하면 떠오르는 문구를 그림 또는 글씨로 새겨넣은 작품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시민들에게 직접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김해 분청도자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