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분청도자박물관 개관 13주년 기념전시회 '분청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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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10월14일까지 '분청愛(애)-김해시민과 함께하는 분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시민들에게 직접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김해 분청도자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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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3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10월14일까지 '분청愛(애)-김해시민과 함께하는 분청'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박물관은 ‘내가 사는 행복한 김해’를 주제로 각계각층 시민 40명을 초대해 김해에 살면서 바라는 희망사항, 김해 대표관광지, 김해 하면 떠오르는 문구를 그림 또는 글씨로 새겨넣은 작품을 선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시민들에게 직접 전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김해 분청도자기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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