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BTS 무대의상으로 만든 가방 출시

정인지 기자 2022. 9. 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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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3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품은 방탄소년단이 무대에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해체해 가방의 패치 디테일로 적용했다.

래코드 이도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래코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패션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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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무대의상 업사이클링 가방/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가 방탄소년단의 무대 의상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3종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염색되지 않은 산업용 에어백 소재의 가방 3종이다. 상품은 방탄소년단이 무대에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해체해 가방의 패치 디테일로 적용했다. 모든 상품은 오직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 피스로, 패치에는 숫자 '1'이 함께 표기된다. 래코드는 하이브의 음악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HYBE INSIGHT)'와 협업해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제작했다.

협업 굿즈는 코오롱FnC와 하이브의 온·오프라인에서 28일 동시 출시된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시리즈코너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용산구 하이브 인사이트에서는 신규 전시 오픈과 더불어 뮤지업 샵 내에서 판매를 진행한다. 코오롱몰과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 세트와 래코드 상품 구매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래코드 이도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래코드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패션과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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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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