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10호 홈런 작렬..SD는 STL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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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4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김하성이 시즌 10호 솔로포를 쏘아올려 달아났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2년차 시즌에 첫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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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4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5-0 완승을 거뒀고 4연승을 달렸다.
마이크 클레빈저(SD)와 애덤 웨인라이트(ST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1회부터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2타점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김하성이 시즌 10호 솔로포를 쏘아올려 달아났다. 5회말에는 매니 마차도가 적시타를 기록했고 7회말에는 후안 소토가 적시타를 더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클레빈저가 5.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닉 마르티네즈가 1.1이닝 무실점, 팀 힐이 1이닝 무실점,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빅리그 데뷔 2년차 시즌에 첫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멀티히트를 신고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9가 됐다. 시즌 10도루를 기록 중인 김하성은 두자릿수 홈런-두자릿수 도루도 달성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웨인라이트가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불펜이 추가 2실점해 패했다.(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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