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등기국 내달 4일 문 열어..대전 전역 관할

박주영 2022. 9.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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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은 내달 4일 등기국을 개청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 원신흥동에 들어선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천587㎡ 규모의 등기국 신청사는 등기절차 안내실과 등기민원상담실, 카페, 은행 등을 갖췄다.

기존 대전지법 등기과와 대덕등기소, 남대전등기소도 등기국으로 통합·이전돼 대전 전역을 관할하게 된다.

법원 관계자는 "민원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둔산동 기존 청사에도 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을 위한 무인발급기 4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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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등기국 신청사 [대전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지방법원은 내달 4일 등기국을 개청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성구 원신흥동에 들어선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천587㎡ 규모의 등기국 신청사는 등기절차 안내실과 등기민원상담실, 카페, 은행 등을 갖췄다.

기존 대전지법 등기과와 대덕등기소, 남대전등기소도 등기국으로 통합·이전돼 대전 전역을 관할하게 된다.

법원 관계자는 "민원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둔산동 기존 청사에도 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을 위한 무인발급기 4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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