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반전 여파, 이주의 5대리그 선수로 SON든 팬심

한재현 2022. 9. 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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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해트트릭 하나로 안 좋았던 흐름을 한 번에 끊어냈다.

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6-2 대승에 기여했다.

팬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손을 들었다.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에서 보여준 13분 해트트릭이 강렬하게 다가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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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해트트릭 하나로 안 좋았던 흐름을 한 번에 끊어냈다. 팬들도 손흥민만 바라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선정했다.

손흥민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6-2 대승에 기여했다.

팬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손을 들었다. 손흥민이 레스터 시티전에서 보여준 13분 해트트릭이 강렬하게 다가온 셈이다.

더구나 다른 경쟁자들과 비교했을 때도 스탯에서 우위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는 2골과 2도움에 그쳤다. 치로 임모빌레(라치오)가 2골 1도움으로 손흥민과 공격포인트에서 동률이나 골 수에서 1골 모자라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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