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스맨파' 심사 악플에 고통 호소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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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심사 관련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보아는 9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하니 지치네요"라고 밝혔다.
특히 리더 배틀이었던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뱅크투브라더스 리더 제이락의 배틀에 대한 파이트 저지 3인의 동시 기권 선언이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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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보아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심사 관련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보아는 9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배틀팀을 저지들이 정하는 것도 아니고.. 뱅크투브라더스가 떨어졌으면 덜 하셨으려나.. 매번 이럴 생각하니 지치네요"라고 밝혔다.
이는 20일 '스맨파' 방송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한 보아의 심경이다.
이날 방송에서 글로벌 K-댄스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7위, 8위를 차지한 댄스 크루 프라임킹즈와 뱅크투브라더스는 탈락 배틀의 주인공이 됐다.
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됐다. 2대 2 상황에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고, 파이트 저지(심사위원) 보아, 슈퍼주니어 은혁, 2PM 우영 3인의 만장일치로 아쉽게도 프라임킹즈가 패배해 최종 탈락했다.
보아는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에게 “당신은 최고의 배틀러이고, 프라임킹즈의 존재를 많은 대중에게 소개해준 리더다. 앞으로의 프라임킹즈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송 후 파이트 저지들의 판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특히 리더 배틀이었던 프라임킹즈 트릭스와 뱅크투브라더스 리더 제이락의 배틀에 대한 파이트 저지 3인의 동시 기권 선언이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보아를 필두로 파이트 저지들에 대한 선 넘은 인신공격성 악플들도 기승을 부렸다.
보아는 지난해 화제 속 방영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이어 '스맨파'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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