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무원노조 "공적연금개정 저지 총력 투쟁"

김기열 기자 2022. 9. 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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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공투본 울산지역 릴레이 출정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실질임금삭감을 규탄하고 공적연금 소득공백 해소를 촉구했다.

한국노총 산하 공무원연금투쟁본부는 공무원노조와 우정노조, 교사노조 연맹이 모여 지난 14일 출범한 이후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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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21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공투본 울산지역 릴레이 출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노총 공무원연금 공투본 울산지역 릴레이 출정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실질임금삭감을 규탄하고 공적연금 소득공백 해소를 촉구했다.

안재현 부위원장은 “최근 7%가 넘는 물가상승률 속에서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7%에 그치는 등 코로나19 시국인 최근 몇년동안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대 내외로 결정됐다"며 "정부는 건전재정이라는 미명하에 책임을 공무원 노동자에게 전가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는 적극적으로 내년도 예산 재심의 하고, 더 이상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한국노총과 함께 대정부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재현 부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울산교사노조, 울산교육청일반직노조 등도 투쟁을 상징하는 깃발에 손바닥 낙인을 찍고, 결의문구를 적으며 결의를 보였다.

이들은 “실질임금삭감 규탄, 공적연금개악 저지, 연금소득공백해소방안 쟁취를 위해 한국노총 140만 조합원들과 함께 11월 5일 총력투쟁 전선에 결연한 각오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산하 공무원연금투쟁본부는 공무원노조와 우정노조, 교사노조 연맹이 모여 지난 14일 출범한 이후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릴레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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