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울진 849km 걸쳐 한반도 횡단 '동서트레일' 조성

유의주 2022. 9. 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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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849㎞에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숲길 '동서트레일'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경북도 등 5개 시·도와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다.

사진은 동서트레일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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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849㎞에 걸쳐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숲길 '동서트레일'이 조성된다.

산림청은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 충남도, 경북도 등 5개 시·도와 동서트레일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중간에서 동과 서를 연결하는 최초의 숲길이다. 사진은 동서트레일 노선도. 2022.9.2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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