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역도스포츠클럽, 전국대회서 은메달 4개·동메달 6개

김동규 기자 2022. 9.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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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최근 경남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여자부에서는 최윤서(49kg, 인상·용상ㆍ합계 2위), 임하랑(59kg, 인상·용상 3위) , 조안나(59kg, 인상 2위·합계 3위), 이화영 선수(64kg, 용상·합계 3위)가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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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최근 경남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진안군제공)2022.9.21/뉴스1

전북 진안군은 역도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최근 경남 고성군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에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0명의 선수 중 여자부에서는 최윤서(49kg, 인상·용상ㆍ합계 2위), 임하랑(59kg, 인상·용상 3위) , 조안나(59kg, 인상 2위·합계 3위), 이화영 선수(64kg, 용상·합계 3위)가 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는 조은상 선수(109kg, 용상 3위)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입상자들은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 동호인들로 지난 1년간 기량을 갈고닦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박무성 진안역도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우수한 지도자와 함께 진안군 역도 저변확대와 유능한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까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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