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고구려고분벽화 특별전 28일 3.15아트센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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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경남본부는 9.19평양선언과 10.4선언 기념 조선화,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 '다시 하나됨을 위하여' 전시회가 오는 28일 3.15아트센터 2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6.15경남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낯설기도 하고, 낯설지 않은 우리 겨레의 자산인 북한의 조선화 거장들과 고구려 고분벽화 작품 8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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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조선화 거장들과 고구려 고분벽화 작품 80점 전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6.15경남본부는 9.19평양선언과 10.4선언 기념 조선화,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 '다시 하나됨을 위하여' 전시회가 오는 28일 3.15아트센터 2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6.15경남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낯설기도 하고, 낯설지 않은 우리 겨레의 자산인 북한의 조선화 거장들과 고구려 고분벽화 작품 80점이 전시된다.
웅장하고 멋스러운 풍광과 인물들의 모습을 조선화로 만나고, 고분벽화에서 4세기~7세기 중반까지 광대한 영토와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고구려의 사상과 우주관을 엿볼 수 있다.
6.15경남본부 황철하 상임대표는 "적대와 대결의 기운이 가득한 상황이지만 남과 북, 우리 겨레는 하나이며,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전시회는 28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린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원민족미술인협회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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