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PO와 그랜드파이널 오프라인으로 개최

남정석 2022. 9.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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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PvP로 치러지는 오버워치 리그 2022시즌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각 기준)부터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 형태로 치른다.

총 12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6시 30분, 그랜드 파이널 경기는 11월 5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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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PvP로 치러지는 오버워치 리그 2022시즌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0월 31일(이하 한국시각 기준)부터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 형태로 치른다.

총 12팀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6시 30분, 그랜드 파이널 경기는 11월 5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전 경기 유튜브로 라이브 생중계 되며, 경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11월 4일 진행되는 플레이오프 최종 일정 및 11월 5일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은 오프라인에서 관중들과 함께 한다. 오버워치 리그가 그랜드 파이널을 오프라인으로 치르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총 상금 255만 달러(약 35억원)가 걸린 올해 포스트시즌은 우선 '오버워치 2'로 치르는 원년으로, 우승팀은 오버워치 리그 5번째이자 '오버워치 2' 초대 대회 챔피언에 동시 등극한다. 또 2019년 3월 온라인으로 그 무대를 옮긴 이후 3년여만에 현장 관객 앞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블리즈컨과 오버워치 월드컵의 주요 개최지였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리그 우승팀이 탄생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오프 및 그랜드 파이널 티켓 사전 판매는 9월 23일부터 오버워치 리그 뉴스레터에 가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작하며, 일반인들은 9월 30일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한국 팬들만을 위한 오프라인 뷰잉 파티 또한 별도 마련될 예정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전 마지막 관문이 될 '카운트다운 컵' 예선전이 23일 시작됐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합산한 오버워치 리그 2022 정규 시즌 성적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포스트시즌 총 8장의 진출권이 부여된 서부 지역에서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쇼크, 댈러스 퓨얼, LA 글래디에이터즈 만이 안정권에 접어든 채 남은 5장을 두고 막판 순위 경쟁이 한창이다. 총 4장의 진출권이 걸린 동부 지역 역시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하이 드래곤즈와 서울 다이너스티를 제외한 5개 팀 간의 순위 싸움이 10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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