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92명 검정고시 합격

정윤덕 2022. 9. 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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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92명이 2022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은 올해 1회 검정고시 때도 67명 모두 합격했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을 개설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준비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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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 전경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청소년 92명이 2022년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졸 62명, 중졸 19명, 초졸 11명이다.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은 올해 1회 검정고시 때도 67명 모두 합격했다.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 교실을 개설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 1대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준비를 도왔다.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을 위해 진학 상담과 입시설명회,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인턴십과 직업체험을 통해 취업·자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 042-826-1388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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