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오이도 바다에 들어간 30대 여성..해경, 신고 9분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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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바다에 빠진 30대 여성을 신고 접수 9분만에 구조했다.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2분께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인근 해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인근에 있던 행인이 A씨를 발견한 뒤 "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며 알려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접수 9분만에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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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해경이 바다에 빠진 30대 여성을 신고 접수 9분만에 구조했다.
2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2분께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인근 해상에서 3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는 인근에 있던 행인이 A씨를 발견한 뒤 "사람이 물에 들어가고 있다"며 알려 온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접수 9분만에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경 관계자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즉시 대응하기 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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