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 향상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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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가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담당팀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 및 위임사무와 경상남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7개, 도 역점과제 지표 33개로 총 120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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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통영시가 지난 20일 시청 강당에서 담당팀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22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시책 및 위임사무와 경상남도 역점시책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87개, 도 역점과제 지표 33개로 총 120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고회는 8월말 기준 91개의 정량지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7개의 부진지표 대해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현준 부시장은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통영시가 1년 동안 추진한 업무가 대외적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담당부서에서는 남은 기간 동안 모든 행정역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6월부터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 대한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사항 점검과 실적 관리를 통해 최종평가에 대비한 목표달성에 전력을 쏟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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