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권센터-순천경찰 '성폭력·성범죄 예방 캠페인'

김동수 기자 2022. 9. 2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는 21일 순천대 정문에서 '성폭력예방,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참여 희망 학생 6명,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 6명이 참여했다.

강성호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은 "성폭력은 단순한 개인과 개인의 사건이 아니고 사회적·문화적 구조적인 문제"라며 "지역사회에서는 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는 21일 오전 대학교 정문에서 '성폭력예방,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순천대 제공)2022.9.21/뉴스1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는 21일 순천대 정문에서 '성폭력예방,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19∼25일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참여 희망 학생 6명,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디지털 성폭력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와 브로셔,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강성호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은 "성폭력은 단순한 개인과 개인의 사건이 아니고 사회적·문화적 구조적인 문제"라며 "지역사회에서는 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