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권센터-순천경찰 '성폭력·성범죄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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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는 21일 순천대 정문에서 '성폭력예방,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참여 희망 학생 6명,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 6명이 참여했다.
강성호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은 "성폭력은 단순한 개인과 개인의 사건이 아니고 사회적·문화적 구조적인 문제"라며 "지역사회에서는 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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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와 순천경찰서는 21일 순천대 정문에서 '성폭력예방,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19∼25일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참여 희망 학생 6명, 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직원에게 디지털 성폭력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 책자와 브로셔, 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강성호 순천대학교 인권센터장은 "성폭력은 단순한 개인과 개인의 사건이 아니고 사회적·문화적 구조적인 문제"라며 "지역사회에서는 폭력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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