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침묵..9회말 만루 기회서 헛스윙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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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4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우완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 상대한 최지만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에 헛스윙하고 타석에서 물러났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 수렁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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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4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9회 결정적인 만루 기회에서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회 말 첫 타석에서 내야 뜬 공으로 아웃 됐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7회엔 2루 땅볼을 쳤습니다.
0대 5로 뒤진 9회 말 공격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우완 마무리 투수 라이언 프레슬리와 상대한 최지만은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슬라이더에 헛스윙하고 타석에서 물러났습니다.
흐름을 잃은 탬파베이는 득점 없이 0대 5로 패했습니다.
최지만은 지난 1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4경기 연속 무안타 수렁에 빠졌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4까지 떨어졌습니다.
9월 타율은 0.148에 불과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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