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제주본부 신청사 착공..2024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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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제주본부는 신청사(제주시 삼도일동 현 청사 주차장 부지) 공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제주본부는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 정책 협력차원에서 2018년 현 주차장 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농협 제주본부는 1974년 지어진 현 청사가 48년이 지나 노후됐고 사무공간도 부족해 최근 10년간 수선비용만 8억86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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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NH농협 제주본부는 신청사(제주시 삼도일동 현 청사 주차장 부지) 공사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 총사업비 273억원을 투입해 2024년 1월까지 연면적 8755.84㎡,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새로운 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농협 제주본부는 원도심 활성화 및 도시재생 정책 협력차원에서 2018년 현 주차장 부지를 매입한 바 있다.
농협 제주본부는 1974년 지어진 현 청사가 48년이 지나 노후됐고 사무공간도 부족해 최근 10년간 수선비용만 8억8600만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문상철 본부장은 "신청사는 향후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제주 농업 금융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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