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회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닛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22) 및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AOCR·KCR 학회에서 루닛의 최신 의료AI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고객들에게 루닛의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고,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생명과학과 학술 심포지엄 개최
루닛은 오는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OCR 2022) 및 제7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단독 공간(부스)을 마련해 '루닛 인사이트 CXR' '루닛 인사이트 MMG' 등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2종을 전시한다. 또 루닛 AI 솔루션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간 협업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흉부 엑스레이 분석을 통해 폐 질환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흉부 엑스레이 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9가지 폐 질환을 99%에 가까운 정확도로 검출한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암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다. 유방촬영술 내 유방암을 96% 정확도로 검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한다.
루닛은 이번 학회에서 'AI를 통한 혁신적인 유방암 검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연세대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의 김은경 병원장을 좌장으로, 국내 협력사인 동국생명과학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AOCR·KCR 학회에서 루닛의 최신 의료AI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고객들에게 루닛의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고, 사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OCR·KCR 학회는 세계 60개국, 약 5000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의료계 관계자가 참여한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터리 이념에 K원전 무너졌다"…에너지 원로의 탄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尹 대통령, 한복 입은 김건희 여사와 뉴욕 동포 만났다
- 윤미향, '돈미향' 발언 전여옥에 일부 승소…"1천만원 배상"
- 마룬5 보컬 "20살 연하녀와 불륜 아니지만 선 넘어" 궁색 해명
- 손흥민, '어머니의 눈물' 영상 퍼지자…"가족 찍지 말라" 경고
- 주말의 홈트|'등근육 만들기 위한 헬스 초보 루틴' (황선주의 득근득근 in 헬스장)
- '에미상 히어로' 이정재, 귀국 후 코로나 확진…정우성은 음성
- 블랙 초미니 입은 나나…눈길 사로잡은 건 '타투'
- [종합] '나는 솔로' 4기 영수 "유부녀들이 자꾸 연락와" 고민 토로 ('물어보살')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