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세계 NO.1' 우상혁, 2022년 월드랭킹 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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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6)이 국제대회에서의 꾸준한 활약 끝에 월드랭킹 1위로 2022시즌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르면, 우상혁은 2022시즌을 월드랭킹 1위로 마감한다.
또 우상혁은 주요 국제대회가 모두 막을 내린 이달까지 월드랭킹 1위를 지켰다.
우상혁은 비록 기록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최근 약 12개월 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정하는 월드랭킹에서는 1위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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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6)이 국제대회에서의 꾸준한 활약 끝에 월드랭킹 1위로 2022시즌을 마무리한다.
세계육상연맹은 최근 9월 13일을 기준으로 각 세부종목 월드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우상혁은 2022시즌을 월드랭킹 1위로 마감한다.
우상혁은 7월 26일자 월드랭킹에서 남자 높이뛰기 1위에 올랐다. 또 우상혁은 주요 국제대회가 모두 막을 내린 이달까지 월드랭킹 1위를 지켰다.
우상혁은 7월 19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 열리기 전까지 기록 순위에서 실내외 통합 1위에 올라있었다. 우상혁의 기록은 2m36.
하지만 우상혁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세계육상선수권 결선에서 2m37을 뛰어오르면서 2위로 밀렸다.
우상혁은 비록 기록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최근 약 12개월 동안의 성적을 바탕으로 정하는 월드랭킹에서는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월드랭킹은 최근 약 12개월 동안의 각 대회 기록, 순위에 따라 점수를 매겨 정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는 가중치를 부여한다.
남자 높이뛰기는 최근 약 12개월 동안 치른 대회 중 해당 선수가 높은 포인트를 얻은 5개 경기 평균 점수로 월드랭킹을 정한다.
우상혁은 평균 140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 7월말 우상혁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장마르코 탬베리가 1383점으로 2위, 바르심이 1375점으로 3위에 올랐다.
국제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이달 4일 귀국한 우상혁은 현재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다. 우상혁은 다음 달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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