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오늘 개봉..전체 예매율 1위로 본격 흥행 출항

영화 '늑대사냥'이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한국 영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감독/각본: 김홍선 제공/배급: TCO㈜더콘텐츠온 공동배급: CJ CGV㈜ㅣ제작: ㈜콘텐츠지ㅣ공동제작: ㈜영화사 채움]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늑대사냥'이 대한민국 언론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전체 예매율 1위로 개봉일 본격 출항을 알렸다. 영화 '늑대사냥'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 전체 예매율 1위는 물론, 멀티플렉스 극장인 메가박스에서도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것. 이 같은 영화 '늑대사냥'의 뜨거움은 올여름 개봉해 흥행을 이끈 한국 영화들과 추석 극장가를 달구었던 '공조2: 인터내셔날'을 이어 가을 극장가에도 한국 영화의 흥행 열기를 예고해 의미가 남다르다.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관객들과 먼저 만난 영화 '늑대사냥'은 "화산 같은 속도로 스크린에 분출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폭발적이다", "짜릿한 시도 그 자체", "놀라울 정도로 인상적이다" 등 글로벌 영화계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K-서바이벌 대표 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9월 19일(월) 진행된 언론시사회 이후 대한민국 언론들도 "미친듯이 강렬하다", "단언컨대 올해 가장 미친 영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바다 위의 지옥도", "청불 액션 쾌감의 최절정을 선사, 흥행 괴물의 탄생" 등 극찬을 보내며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예견해 대한민국 관객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본 적 없는 청불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강렬함을 선사할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서 입소문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은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CO㈜더콘텐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