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강릉시와 ITS 세계총회서 '지능형 교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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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계총회에서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렉스젠, 바이다, 서울로보틱스 등 유수 ITS 전문기업과 함께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주차장 혼잡예보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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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 겸 학술대회다. 강릉시는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강릉시 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후 강릉시, 국토교통부 등과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7월 진행된 후보도시 현지실사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미래형 자율주행 셔틀 등을 선보이며 현지실사단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세계총회에서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렉스젠, 바이다, 서울로보틱스 등 유수 ITS 전문기업과 함께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주차장 혼잡예보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강종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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