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만큼은 EPL 넘사벽, 맨시티 MF 도움-기대치-찬스 메이킹 1등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에이스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는 리그에서 절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현재까지 더 브라위너의 기록들을 조명했다.

더 브라위너는 현재 6도움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뿐 만 아니다. 찬스 메이킹과 결정적 찬스 메이킹, 예상 도움 기대치 마저 절대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맨시티 전력 핵심으로 활약했다. 골 보다 수많은 도움으로 전방에 있는 공격수들의 득점력을 살리고 있다.

더구나 올 시즌에는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까지 왔다. 홀란의 영입은 더 브라위너의 도움을 늘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홀란 역시 빠른 적응력으로 11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 브라위너의 지원 사격까지 더해지면서 더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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