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남희두, 경기 중 日선수 패대기.."상남자다" 환호[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2'에 출연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남희두가 경기 중 일본 선수와 격한 몸싸움을 벌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HL 안양은 2022-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 두 번째 경기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상대로 10-1 완승을 거뒀다.
경기 후 환승연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희두의 거친 모습은 화제가 됐고, 몸싸움 영상은 트위터에서만 2만번 이상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환승연애2'에 출연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남희두가 경기 중 일본 선수와 격한 몸싸움을 벌인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HL 안양은 2022-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전 두 번째 경기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일본)를 상대로 10-1 완승을 거뒀다.
이날 3피리어드에서 일본 선수 다나카 겐타로와 충돌한 남희두는 서로 몸을 밀쳤고 싸움은 점점 격화됐다. 다나카의 멱살을 잡은 남희두는 그를 마구 내리쳤고 땅바닥에 넘어진 두 선수는 심판의 제지에 겨우 떨어졌다.
아이스하키는 거친 몸싸움이 동반되는 종목 특성상 출혈이 있을 정도의 싸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심판도 크게 저지하지 않는 편이다. 또 이런 주먹다짐은 경기에 박진감을 더하며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해 아이스하키의 묘미 중 하나로 여겨진다.
경기 후 환승연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희두의 거친 모습은 화제가 됐고, 몸싸움 영상은 트위터에서만 2만번 이상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누리꾼들은 "그냥 밀치고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채부터 냅다 던지고 완전 후려 패네", "와 상남자다", "우리 희두가 이긴 것 같으니까 됐다", "화끈하다.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환호했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더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한 사장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초호화 결혼…박성광 사회 논란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복근…비키니 몸매 비결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