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등 9개 기업·기관 친환경관광 업무협약

고동명 기자 2022. 9. 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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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국내 9개 기업·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제주관광공사는 메종 글래드 제주, 영신타올, 엠와이소셜컴퍼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등과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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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메종 글래드 제주, 영신타올, 엠와이소셜컴퍼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등과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국내 9개 기업·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제주관광공사는 메종 글래드 제주, 영신타올, 엠와이소셜컴퍼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코오롱인더스트리, 태광산업 등과 '제주의 미래와 친환경 관광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관광업계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선순환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협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협약에는 △도내 관광(숙박)업계 친환경 경영 협력체계 구축 △친환경 제품 제작도내 스타트업 기업 발굴·지원 △제주관광 산업에서 매립·소각 자원을 재생 제품으로 만드는 선순환 플랫폼 구축 및 확대 등이 담겼다.

9개 기업·기관은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교류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 관광업계의 친환경 경영 활동이 널리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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