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가을, 한낮에도 선선..큰 일교차 유의

원이다 2022. 9.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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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가을 색이 더 짙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대체로 15도를 밑돌며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쌀쌀했는데요,

한낮에도 서울 낮 기온이 25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며 선선하겠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일교차는 10도 이상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환절기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 25도, 대구 24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절기 '추분'인 금요일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 중서부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까지 해상에는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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