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초청 캠퍼스투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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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지난 20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한국 정착 1주년을 기해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8월 충북 진천·전남 여수에서 정착 교육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 초등학생 8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3명과 일부 학부모가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투어에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인 타헤라씨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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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이화여대가 지난 20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한국 정착 1주년을 기해 초·중·고 자녀를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인 타헤라씨도 함께했다. 타헤라씨는 이번 학기에 이화여대 컴퓨터공학전공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됐다. 타헤라씨는 “이화여대 석사과정에 입학하게 된 것이 아직도 꿈만 같고, 고국의 어린 학생들과 함께 오늘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화여대를 둘러보며 이화여대의 주요 역사, 다양한 학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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