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타이브레이크!' 19살 정보영, 메이저챔피언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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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유망주 정보영(688위·NH농협은행)이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와 양보 없는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2회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정보영은 어제(20) 서울 올림픽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1회전에서 풀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대 1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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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유망주 정보영(688위·NH농협은행)이 2017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오스타펜코(19위·라트비아)와 양보 없는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2회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정보영은 어제(20) 서울 올림픽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1회전에서 풀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2대 1로 졌습니다.
경기 뒤 김동현 NH농협은행 감독은 "다른 부분은 대등했는데, 스트로크 파워와 각도에서 밀렸다"며 "첫 서브성공률이 높았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안동여고 시절 주니어 최강이었던 정보영은 올해 NH농협은행에 입단했고, 안동테니스협회장인 어머니 손영자씨, 언니 정영원(NH농협은행)과 테니스 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유망주 박소현(성남시청)도 프랑스의 강호 믈라데노비치에게 아깝게 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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