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위' 래리 호건 美주지사, SK바사 방문 백신협력 논의

김진수 2022. 9.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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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경기 판교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현 사장을 만났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둔 노바백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기관들과 연구개발·생산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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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둘러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일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경기 판교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현 사장을 만났다고 2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백신 개발·생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메릴랜드주에 본사를 둔 노바백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기관들과 연구개발·생산에 협력하고 있다.

이날 호건 주지사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가 개발된 연구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스카이코비원멀티주는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고 있으며 영국과 EU 조건부 승인과 WHO(세계보건기구) EUL(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공급을 준비 중이다.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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