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경기 오지 마!" 콘테 밑에서 꽃 피웠지만..팬들 모욕적인 언사에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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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토트넘)가 팬들의 지속적인 욕설에 고통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다이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컨디션을 찾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가족의 원정 응원을 막아야 했다. 팬들의 지속적인 학대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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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다이어(토트넘)가 팬들의 지속적인 욕설에 고통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다이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컨디션을 찾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가족의 원정 응원을 막아야 했다. 팬들의 지속적인 학대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최근 첼시 원정 경기에 몇몇 친구가 있었다. 문제가 있었다. 매우 큰 문제다. 물리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언어 문제가 있었다. 우리 가족에게 원정 경기를 보러 오지 말라고 했다.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분명히 더 나빠졌다. 내게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다이어는 2020년 3월 끔찍한 일을 경험했다. 다이어는 노리치 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 뒤 관중석으로 달려 들어갔다. 관중석에 있던 동생에게 모욕적인 언사를 했던 팬과 말다툼과 몸싸움을 벌였다. 당시 그는 4경기 출전 정지, 벌금 4만 파운드의 징계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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