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PGA투어 더 CJ컵 출전..2년 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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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음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 CJ컵(총상금 1천50만 달러)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2019년까지 3년 연속 제주도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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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음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 CJ컵(총상금 1천50만 달러)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로 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2019년까지 3년 연속 제주도에서 이 대회를 개최했고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때문에 미국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CJ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더 CJ컵은 10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에서 열립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20승을 채웠고, 2021-2022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2022-2023시즌을 더 CJ컵으로 시작하는 매킬로이는 "시즌 첫 대회를 타이틀 방어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지난해 좋았던 기억들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회상하며 대회를 즐기겠다"고 말했습니다.
7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 대회에는 KPGA 코리안투어 선수 5명과 세계 랭킹으로 한국 선수 상위 3명도 출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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