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교차로 인근서 SUV가 가로등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김도희 2022. 9.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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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SUV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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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SUV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7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양주시 백석읍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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