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명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 입건

이비슬 기자 2022. 9.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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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스토킹 혐의를 받는 영화 제작자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내 유명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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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스토킹 혐의를 받는 영화 제작자 A씨를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피해자 거절 의사에도 불구하고 10여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 연락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달 초 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지난 8일 스토킹처벌법상 잠정조치 2호(100m 이내 접근금지)와 3호(연락금지)를 검찰에 신청했다. 다음날 검찰 청구를 접수한 법원은 10일 잠정조치를 결정했다.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국내 유명 드라마와 영화 제작자로 활약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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