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앞세운' 웹케시그룹, KPGA 위믹스 구단랭킹 2위 등극..선두 CJ 압박

강명주 기자 2022. 9. 2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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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전성현(29)을 앞세운 웹케시그룹이 위믹스 구단랭킹 2위로 올라섰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웹케시그룹는 이번 대회 선전에 힘입어 누적 2만3866.56로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위믹스 구단랭킹 3위에 우리금융그룹, 4위에 금강주택, 5위에 하나금융그룹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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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서 준우승한 웹케시그룹 소속의 전성현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한 전성현(29)을 앞세운 웹케시그룹이 위믹스 구단랭킹 2위로 올라섰다.



지난 18일 끝난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에서는 웹케시그룹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특히 마지막 날 단독 선두에 나서기도 했던 전성현은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1타 차로 준우승했다.



구단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단독 2위 전성현이 600포인트로 힘을 보탰고, 공동 9위 이원준(37)이 285포인트, 공동 28위 현정협(39)이 130.6포인트, 공동 60위 장승보(26)가 7.5포인트, 김태훈(37)이 5포인트를 합작했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랭킹 5위로 내려앉았던 웹케시그룹는 이번 대회 선전에 힘입어 누적 2만3866.56로 지난주 대비 3계단 상승했다.



위믹스 구단랭킹 1위인 CJ와는 불과 772.39포인트 차이로, 치열한 1위 경쟁을 예고했다.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CJ 소속 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



 



위믹스 구단랭킹 3위에 우리금융그룹, 4위에 금강주택, 5위에 하나금융그룹이 자리했다.



코웰은 구단별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최진호(38)가 1000포인트, 공동 38위 데이비드오(41)가 8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6430.55포인트로 한 계단 상승한 17위에 위치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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