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하고 20살 연하와 불륜 저질러?" 애덤 리바인 부인, 분노 폭발[해외이슈](종합)

2022. 9. 21. 1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의 인기 밴드 마룬5의 리더 애덤 리바인(43)이 20살 연하 모델과 불륜을 저지른 가운데 최근 셋째를 임신한 부인 베하티 프린슬루(32)가 분노를 표출했다.

페이지식스는 20일(현지시간) “남편 애덤 리바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소식에 베하티 프린슬루는 매우 화가 나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남편이 잘못을 인정했지만, 프린슬루는 여전히 매우 화가 많이 나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프린슬루는 가족에게 100% 헌신적이다. 자신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바인은 프린슬루에 전념하고 있으며, 일이 잘 풀리기를 원한다”고 귀띔했다.

리바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나는 바람을 피우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의 후회하는 기간 동안 선을 넘었다. 어떤 경우에는 그것은 부적절하다. 나는 그것을 해결하고 가족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아내와 내 가족이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끼는 전부이다.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유일한 위험을 감수할 만큼 순진하고 어리석은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였다. 다시는 그것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모든 책임을 진다. 우리는 그것을 이겨낼 것이고 함께 이겨낼 것이다‘라고 했다.

앞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섬너 스트로(23)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애덤 리바인과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과 결혼한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그 당시, 알다시피, 나 어렸고, 순진했다. 착취당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그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당신이 얼마나 섹시한지는 정말 비현실적이다. 내 마음을 날려버리는 것처럼” “심각한 질문이야. 난 또 아이를 낳고 있는데 아들이면 섬너라고 이름 짓고 싶어. 괜찮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애덤 리바인은 세계적 모델 베하티 프린슬루(32)와의 사이에서 딸 지오 그레이스(4)와 더스티 로즈(5)를 키우고 있다. 그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고 밝현지 일주일만에 불륜설에 휘말렸다.

과연 리바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아내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