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학비만 6억' 국제학교 등교 시킨 후 뭐하나 봤더니..'바쁜 송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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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현영은 SNS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일하러 서울 나가는 길 저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이들을 등교 시킨 후 스케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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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현영은 SNS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일하러 서울 나가는 길 저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현영은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 이럴 때 '인생은 아름답다'라고 하는 거겠죠 ㅋㅋㅋ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 크 명곡이에요. 가을에는 이만한 노래가 없는 것 같아요~ 이 감성 폭발~~ 아 오후에 노을에 강균성 님 만나는데 노을 노래도 하나 들어봐야 되겠어요. 우리 축가 불러준 고마운 팀~~노을 '청혼' 좀 결혼식 날 생각하면서 들어야 되겠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아이들을 등교 시킨 후 스케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중인 모습. 이때 차 안에서 음악과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현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현영의 두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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