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올리는 중' 리버풀 아르투르 U21 경기 출전

김재민 2022. 9. 21.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투르가 리버풀 U-21 팀에서 공식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리버풀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는 9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U-21팀 소속으로 영국 로치데일 스폿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파파존스 트로피' 조별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9월 A매치 기간으로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없는 상황에서 아르투르는 U-21 팀의 공식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투르가 리버풀 U-21 팀에서 공식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리버풀 미드필더 아르투르 멜루는 9월 20일(이하 현지시간) 리버풀 U-21팀 소속으로 영국 로치데일 스폿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치데일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파파존스 트로피' 조별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아르투르는 약 62분을 소화한 후 플레잉 코치로 리버풀에 복귀한 제이 스피어링과 교체됐다.

9월 A매치 기간으로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없는 상황에서 아르투르는 U-21 팀의 공식전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아르투르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리버풀로 임대 이적했다.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서 개막 후 티아고, 조던 헨더슨 주전 미드필더들이 연이어 부상을 당하자 리버풀은 급하게 중원 자원을 찾았다.

아르투르는 지난 두 차례 공식전에서 선발 출전이 없었다. 지난 7일 열린 SSC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약 13분을 소화한 바 있다.

스폰서명을 따 파파본스 트로피로 불리는 EFL 트로피는 잉글랜드 3, 4부리그 팀과 프리미어리그의 U-21 팀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 대회에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U-21 팀의 경우 1군 팀에서 40경기 이상을 소화한 21세 초과 선수를 최대 2명까지 출전 명단에 포함할 수 있다.(자료사진=아르투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