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시끄러워" 옆집 70대 흉기로 찔러.. 40대 현장체포

이다온 기자 2022. 9. 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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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반려견 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주민을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옥천경찰서는 4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 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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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충북 옥천에서 반려견 소음 문제로 다투던 이웃주민을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옥천경찰서는 40대 A 씨를 살인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옆집에 사는 70대 B 씨의 집을 찾아가 주택 앞에서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평소 이들은 반려견 소음 문제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 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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