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미국서 오디오북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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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오디오북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30만 개 이상 오디오북 타이틀을 보유, 이용자는 각 타이틀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오디오북 탭 출시 초기에는 스포티파이가 처음 구성한 모음이 뜨지만, 이후에는 이용자 활동 내역에 따라 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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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오디오북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0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30만 개 이상 오디오북 타이틀을 보유, 이용자는 각 타이틀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스포티파이 메인 페이지에는 음악, 팟캐스트뿐 아니라 오디오북도 추천 표시된다. 오디오북 탭 출시 초기에는 스포티파이가 처음 구성한 모음이 뜨지만, 이후에는 이용자 활동 내역에 따라 조정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구매하지 않은 오디오북을 선택할 시 잠금 아이콘을 보게 되며, 구매를 원할 경우 링크로 이동하게 된다.
구매한 오디오북은 라이브러리에 자동 표시되며, 오프라인 청취도 가능하다. 아울러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속도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속도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말 32만5천 개 오디오북 타이틀을 보유한 업체 '파인드어웨이'를 인수 한 바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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