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글로벌 무대서 강릉시와 지능형 교통 서비스 선봬

이기범 기자 2022. 9. 21.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강릉시와 함께 세계 최대 '교통 엑스포'로 불리는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와 앞으로 진행될 ITS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세계적인 중소도시형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022 ITS 세계총회' 전시부스에서 강릉시 ITS 시스템을 소개하는 모습. (LGU+ 제공)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유플러스가 강릉시와 함께 세계 최대 '교통 엑스포'로 불리는 '2022 ITS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강릉시는 지난 18일 LA컨벤션센터에서 경쟁 도시인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강릉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후 강릉시, 국토교통부 등과 ITS 세계총회 유치 조직위원회를 꾸려 활동을 해왔다.

이번 세계총회에서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렉스젠·바이다·서울로보틱스 등 ITS 전문기업과 함께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주차장 혼잡예보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전시 중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와 앞으로 진행될 ITS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세계적인 중소도시형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 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