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 입건

김대영 기자 2022. 9. 2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제작자 A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이달 초 A씨가 자신에게 지속해서 전화와 문자를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며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경찰, ‘접근금지 조치’

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제작자 A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이달 초 A씨가 자신에게 지속해서 전화와 문자를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피해자·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연락)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검찰에 신청했으며, 검찰의 청구를 받은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A 씨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며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제작했다.

김대영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