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만1286명, 수요일 기준 10주만에 최저..강원 13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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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틀 연속 4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1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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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틀 연속 4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12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7917명)보다 6631명, 1주일 전인 지난 14일(9만3960명)보다 5만2674명 각각 감소해 수요일 기준 10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59명이 발생, 누적 2만7950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604명, 서울 7358명, 경북 2537명, 인천 2496명, 경남 2301명, 대구 2132명, 부산 1802명, 충남 1701명, 전북 1498명, 충북 1456명, 강원 1344명, 광주 1299명, 전남 1165명, 대전 1161명, 울산 737명, 제주 354명, 세종 319명이다.
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1344명이 나왔다.
전날(1397명)보다 53명, 1주일 전인 지난 14일(2917명)보다 1573명 각각 감소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323명, 원주 268명, 강릉 180명, 동해 74명, 태백 56명, 속초 34명, 삼척 38명, 홍천 57명, 횡성 40명, 영월 27명, 평창 44명, 정선 27명, 철원 61명, 화천 37명, 양구 25명, 인제 20명, 고성 16명, 양양 1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7782명이다. 병상은 159개 중 52개를 사용해 가동률 32.7%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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