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3박4일 치유 캠프 마감됐습니다

조현 2022. 9.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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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재단과 한겨레 휴심정이 주최하고, 조현 종교·힐링 전문기자가 안내자가 되어,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는 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찾사'(나를 찾는 사람들)를 진행합니다.

힐링과 치유는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는 삶의 소중한 가치라는 생각으로 대우재단과 한겨레 휴심정이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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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의 휴심정]

가족 간이나 직장에서의 관계가 고통스러운가요?

우울과 두려움, 불안과 걱정 때문에 삶이 괴로운가요?

나만 사는 게 힘든 것 같은 절망감에 빠져 있나요?

대우재단과 한겨레 휴심정이 주최하고, 조현 종교·힐링 전문기자가 안내자가 되어, 고통받는 이들을 치유하는 마음건강 프로젝트 ‘나찾사’(나를 찾는 사람들)를 진행합니다.

애쓰지 않고도 상처와 분노에서 해방되는 법, 자기도 모르게 조종당하던 무의식의 패턴에서 벗어나 내가 이루고 싶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명동성당 옆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피정의집에서 인생을 바꾸는 힘을 기르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나찾사’는 치유의 글쓰기와 명상 요가, 집단 상담을 통해 △감춰진 트라우마 찾기 △내 삶을 조종하는 무의식의 신념과 욕구 발견 △이완 명상을 통해 무의식의 정화 △생각과 감정 다이어트 및 친절하게 돌보기 △죽음체험명상 △새로운 나를 창조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조현 전문기자와 함께하는 나를 찾는 치유 프로그램은 ‘나찾사’(나를 찾는 사람들) 캠프입니다.

마음 치유,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너무 비싼 가격에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 때문에 상처 치유의 혜택도 누리지못하는 이들을 위해 대우재단과 한겨레 휴심정이 공동으로 비영리 공익 마음 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힐링과 치유는 돈 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어야 하는 삶의 소중한 가치라는 생각으로 대우재단과 한겨레 휴심정이 뜻을 모았습니다. 3박 4일 간의 숙식비 실비만 참가비로 받고, 이외의 모든 프로그램 진행 비용은 대우재단이 지원합니다. 또한 경제적 형편 상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은 별도로 신청을 받아 무료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 주최: 대우재단 & <한겨레> 휴심정

◇ 주관: 대우재단

◇ 캠프 진행: <한겨레> 조현 종교 전문 기자(‘수행치유웹진’ 휴심정 운영자 & 작가 & 명상가)

◇ 일시: 2022년 10월20일(목) 오전 10시~23일(일) 오후 5시(3박4일)

◇ 장소: 서울시 중구 명동 가톨릭 전진상 교육관(1인1실)

◇ 참가대상: 만 19살~65살

◇ 비용: 회당 30만원(선착순 마감)

◇ 지원 신청서 접수: https://naver.me/Gpe7D42l

◇ 프로그램 문의 : 대우재단 이혜련 팀장(02-6239-7700)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

◇ 내용: ‘나찾사’(나를 찾는 사람들)를 위한 내면여행이란 이런 것입니다.

‘나찾사’ 안내자, 조현은 33년째 기자생활 중 23년을 종교·힐링전문기자로 일했다.

한겨레신문의 수행치유 웹진 ‘휴심정’과 유튜브 ‘조현TV휴심정’을 운영하며 종교를 포함한 인문학을 통해 깨달음과 치유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그리스 인생학교> 등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나 성숙하고 자유로운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탐구하기도 했다. 한겨레가 진행한 휴심테마여행에서 인도순례단과 티베트순례단을 안내했다.

(사)행복공장의 치유센터 홍천수련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 프로그램을 이끄는 등 다양한 단체 에서 치유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

'나를 찾는 치유 캠프'가 공지 하루 만에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일정이 맞지 않거나, 선착순 마감이 되어서 신청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추가 일정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나중에 올라올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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