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344명..1주 전보다 157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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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44명이 발생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44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778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3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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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44명이 발생했다.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4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397명)보다 53명 감소했으며, 전주보다 1573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323명, 원주 268명, 강릉 180명, 동해 74명, 철원 61명, 홍천 57명, 태백 56명, 평창 44명, 횡성 40명, 삼척 38명, 화천 37명, 속초 34명, 영월 27명, 정선 27명, 양구 25명, 인제 20명, 양양 17명, 고성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7782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035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2.7%(159개 중 52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6개 중 17개가 사용돼 29%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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