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아파트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아버지와 아들 전신 화상

윤왕근 기자 2022. 9. 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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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8시 38분쯤 강원 동해시 쇄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30대와 1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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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쇄운동 아파트 화재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2.9.21/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20일 오후 8시 38분쯤 강원 동해시 쇄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에 있던 30대와 1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이들은 부자지간으로 알려졌다.

불은 주방 15㎡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당국 추산 59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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