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이다해, 뷰티예능 '뷰티풀' MC로 4년만에 핫한 컴백 [단독]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4년 만에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인사한다.

2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다해는 SBS F!L 새 예능프로그램 ‘뷰티풀’에 출연한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워너비 셀럽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뷰티뿐만 아니라 건강, 패션, 푸드,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뷰티풀 패키지를 완성한다.

이다해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는 건 4년여 만이다. 2018년 드라마 ‘착한마녀전’을 마지막으로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이다해가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하는 것.

특히 이다해가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가수 세븐과 7년 열애 중 처음으로 동반 출연했을 뿐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만나기 어려웠던 지라 ‘뷰티풀’ 출연이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SNS에서 누구보다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크게 화제가 됐던 이다해는 변함없는 몸매와 미모를 보여줘 ‘뷰티풀’에서 어떤 뷰티팁을 전수해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뷰티풀’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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