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투어 코리아오픈, 결승·준결승 지정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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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11만7930 달러) 결승과 준결승 지정석 입장권이 매진됐다.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 "19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결과 준결승이 열리는 10월 1일과 결승 날짜인 10월 2일 지정석 예매분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코리아오픈은 1987년부터 1996년까지 KAL컵으로 진행됐고 26년 만에 국내에서 재개하는 ATP투어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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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11만7930 달러) 결승과 준결승 지정석 입장권이 매진됐다.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 "19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 결과 준결승이 열리는 10월 1일과 결승 날짜인 10월 2일 지정석 예매분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또한 준준결승이 예정된 30일 지정석도 S석을 제외하고 매진됐다.
코리아오픈은 24일 예선, 26일 본선이 시작된다. 개최 장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코리아오픈은 1987년부터 1996년까지 KAL컵으로 진행됐고 26년 만에 국내에서 재개하는 ATP투어 대회다.
올해 대회엔 메이저대회 US오픈 준우승자 카스페르 루드(2위·노르웨이)를 비롯해 캐머런 노리(8위·영국), 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 데니스 샤포발로프(24위·캐나다) 등 톱 랭커들이 출전한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74위·당진시청)가 자력으로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또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은 허리 부상을 떨치고 복식에 출전, 권순우와 호흡을 맞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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