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강릉시와 세계총회서 '지능형 교통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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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2022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와 앞으로 진행될 ITS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세계적인 중소도시형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문제 해결과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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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2022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세계총회'에서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는 '교통 올림픽', '교통 엑스포'라고 불리는 교통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학술대회다. 강릉시는 지난 18일 LA컨벤션센터에서 경쟁도시인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세계총회에서 LG유플러스는 강릉시와 함께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렉스젠·바이다·서울로보틱스 등 ITS 전문기업과 함께 강릉시에 구축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주차장 혼잡예보 등 지능형 교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강릉시 ITS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후 강릉시, 국토교통부 등과 유치조직위원회를 구성,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2026 ITS 세계총회 유치와 앞으로 진행될 ITS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강릉시가 세계적인 중소도시형 첨단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의 현실적인 교통문제 해결과 미래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급증한 교통정체, 불법주차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ITS 기반 구축사업을 개시했으며,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6월 강릉시 ITS 기반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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