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못 나가는 러시아, '유로2024' 출전권도 박탈

서정환 2022. 9. 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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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유로2024' 출전권도 박탈을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으로 10월 9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예정인 '유로2024' 예선 조추첨에서 러시아의 출전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이미 폴란드, 체코, 스웨덴의 항의로 카타르 월드컵 출전권을 박탈당한바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유로2028과 유로 2032 개최를 위한 입찰도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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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러시아가 ‘유로2024’ 출전권도 박탈을 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으로 10월 9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릴 예정인 ‘유로2024’ 예선 조추첨에서 러시아의 출전권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이미 폴란드, 체코, 스웨덴의 항의로 카타르 월드컵 출전권을 박탈당한바 있다. 유럽 전체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의 정권에 맞서 러시아 클럽팀의 유럽 클럽대회 출전을 금지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유로2028과 유로 2032 개최를 위한 입찰도 금지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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